세종 카페 '메타45' 세종시 시티뷰 야경

안녕하세요. [핫플티처] 입니다~

이번에 세종의 신상카페 메타45를 방문하고 왔는데요. 세종의 핫플 카페 답게 사람들이 정말 많이 방문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좋은점은 45층이라는 고층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라 그런가, 세종시 야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뷰를 가지고 있는 카페였습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세종카페 메타45

위치는 세종시 안에서도 도심 중심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아래 지도에서 보시다시피 카페 주변이 아파트와 오피스텔등 고층 건물들이 많아서 시티뷰를 보는데 정말 좋았어요.

 

차를 타고 세종카페 메타 45로 이동하였습니다. 메타45 카페는 주차공간도 굉장히 잘 되어 있어서 차를 운전해서 가기에도 좋은 곳이였습니다.

 

세종 메타45카페 주차

보시다시피 메타45의 주차장은 큰 지하주차장입니다. 상가 건물 주차장을 함께 사용하는것 같았는데요. 주차비는 무료였습니다. 그리고 지하주차장이 워낙 넓어서 그런가 주차 걱정은 없겠더라고요. 또한 위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안내 표지판이 너무나 잘 되어 있어서 표지판 대로 따라가시기만 하면 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45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이 엘리베이터도 초고속 엘리베이터이며, 1층에서 바로 45층으로 이어지는 엘리베이터입니다. 중간에 다른곳에서 엘리베이터가 멈추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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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까 지하주차장에서 1층으로 걸어 나온 뒤, 다시 1층에서 45층으로 향하는 엘리베이터를 타는 방식입니다. 즉 지하1층에서 바로 45층까지는 못올라가는점 참고하세요. 안내 표지판에 자세한 설명들이 붙어 있기 때문에, 길을 읽거나 헤깔리지는 않으실 겁니다.

 

 

카페로 올라가면 체온 측정과 QR인증을 한 뒤, 위의 사진에 보이는 무인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음료주문을 받습니다. 음료값은 약간 높은 편이지만, 고층에 있는 카페이고, 뷰와 경치가 좋기 때문에 괜찮았어요.

 

 

카페 실내 모습과 경치 모습입니다. 보시는것처럼 통 유리쪽의 자리는 거의 사람들이 다 앉아 있더라고요. 유리 밖으로 세종시의 멋진 도시뷰, 시티뷰 야경이 펼쳐집니다. 저희는 딱 노을질때 방문해서 그런가 노을과 함께 야경을 볼 수 있었어요.

 

안쪽에도 이렇게 자리들이 많았지만, 확실히 인기가 없는 모습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창가쪽에 몰려 있어요. 그리고 창가 쪽 자리가 나오면, 뒤에 앉아 있던 사람들이 바로 가서 자리를 맡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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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역시 뒤쪽에 앉아 있다가, 앞팀이 일어나자 좋은 자리를 앉게 되었습니다.

 

 

세종시 시티뷰 야경카페 메타45

자리에 앉아서 본 세종시 시티뷰 야경 모습입니다. 뒤로는 노을이 지고 있어서 환상적인 경치를 보이더라고요. 카페 분위기는 다소 어두운 편이며, 테이블마다 조명을 놔주어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그리고 야외 테라스도 있었습니다. 야외 테라스에는 에펠탑 조형물이 있었는데요. 마치 세종시 한가운데에 파리 에펠탑이 놓인것 같은 모습으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더라고요. 어두운 저녁에 유리창에서 반사된 에펠탑 조형물 빛으로 인해, 이러한 효과를 나타내는것 같아요.

 

 

에펠탑 조형물 자체도 멋져서 사진찍기에 좋더라고요. 가족들이나 연인들, 친구들이 함께 오면 좋을것 같은 세종 신상카페 메타 45였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더라고요. 

 

 

세종시 야경이 너무나도 멋있습니다. 이런 모습 보면 정말 도시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도시의 야경이 너무나 멋집니다. 저는 시골에서 태어나 자랐고, 직장도 비교적 작은 도시쪽이라 이런 야경은 잘 보지 못하는데, 오랜만에 세종 여행에서 들린 카페가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다음 세종 여행에서도 꼭 한번 다시 들리고 싶더라고요. 지금까지 세종 카페 메타 45 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