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히든베이호텔 라운지 카페

안녕하세요. 핫플티처입니다.
이번에 여수카페 중에서도 여수 호텔 카페인 여수 히든베이호텔 라운지 카페에 다녀왔는데요. 호텔 라운지 카페라서 다소 가격이 높은 편이 있었으나, 그래도 다른 호텔들에 비해서 가격이 그렇게 높지는 않았던것 같았습니다. 통유리창으로 되어있는 오션뷰가 너무나도 멋있었으며, 호텔 라운지 카페답게 서비스도 최상이였으며, 맛도 훌륭하였습니다. 평범한 아메리카노가 이렇게 맛이 다를수 있나 싶었던 여수 히든베이호텔 라운지 카페였어요.

 

보시다시피 4성급 호텔이며, 시설이나 서비스가 훌륭하였습니다. 호텔 건물 외관 역시 독특하고 현대적이여서 멋진 느낌을 나타내었고요.

 

 

여기 입구가 바로 여수 히든베이호텔 라운지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입구에 세워져 있는 동상이 유쾌하고 재미있는 모습이였어요.

 

 

보시는것처럼 이렇게 통유리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오션뷰였습니다. 이날 여수 날씨도 너무 쾌적하고 좋아서 그런가 더 화창하고 좋았네요. 호텔 카페라 그런가 사람들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아서, 사람들 피하러 가기에 딱 좋더라고요. 코로나 시국에 사람들 많은 카페가 부담스러우면 이렇게 한적한 카페를 추천드려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저 역시 다시 한번 가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저 뿐만 아니라 같이 간 여자친구도 너무 좋아하였습니다.

 

실내에는 여유롭게 많은 자리들이 있습니다. 호텔 느낌 나게 고급진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풍겨져 나오더라고요. 또한 라운지 카페 답게, 카페 음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와인들과 양주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메뉴판 모습입니다. 기본 아메리카노가 7,700원 부터 시작하네요. 확실히 다른 카페들에 비해서 가격대가 높은 편이지만, 호텔 카페에 비해서는 그렇게 높지 않은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번에 다른 호텔에서는 아메리카노 한잔이 25,000원이 넘는것을 봤었거든요.

 

이날 여자친구와 1000일 기념으로 다녀온 여수여행이였는데, 너무 만족스러운 카페였습니다. 음료도 고급지게 나와서 뭔가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었어요.

 

여수 히든베이 호텔 라운지 카페의 전체적인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와인들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저녁에는 카페보다는 와인바, 라운지로 이용되는것 같더라고요. 저희는 낮이라서 와인은 그냥 구경만 하였습니다.

 

아무쪼록 너무나도 좋았던 여수카페였어요. 여수여행 오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며,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 피하고 싶은 장소로 딱인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