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전북교직원수련원 예약방법, 가격, 조식
안녕하세요. [핫플티처] 입니다~
이번에 부안 여행을 다녀오면서 좋은 호텔에 머물렀는데요. 생긴 지 얼마 안 된 신상 호텔인 부안 전북교직원수련원이었습니다. 시설이 아주 깔끔하고 좋은 호텔에 버금갈 정도로 좋았던 곳이었는데요.
전라북도뿐만 아니라 공무원, 교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예약 가능하고,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부안 전북교직원수련원 예약 및 가격
부안 전북교직원수련원, 다른 말로는 전라북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이라고도 하더라고요. 이곳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만 가능합니다. 인터넷에 검색한 다음, 교직원 로그인을 하면 쉽게 예약이 가능해요. 주말임에도 10만 원이 안 되는 금액에 예약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물론 지금은 위 표에 있는 금액과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고요.
부안 전라북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 외관
외관 모습입니다. 정말 깔끔한 신상 호텔 느낌이 나면서 세련된 디자인이더라고요. 특히 전 객실이 부안 바다를 마주하는 오션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여행이 아니라 쉬러 오기에도 좋을 것 같은 부안 전북교직원수련원이었어요. 저도 다음에 와이프와 함께 같이 또 방문하려고 합니다.
부안 전북교직원수련원 내부 로비
내부 로비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우선 천장이 매우 높아서 굉장히 개방적이고 시원한 느낌이 납니다. 제가 갔을 때는 1월에 갔었는데요. 그래서 그런가 크리스마스트리가 장식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유리창도 크게 여러 군데 나 있어서 채광이 좋고, 중간중간에 테이블과 소파가 있어서 앉아서 쉬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부안 전북교직원수련원 호텔 내부 모습
그리고 아까 설명하였듯이 부안 전북교직원수련원은 모든 객실이 바다를 바라보는 오션뷰입니다. 부안의 바다를 볼 수 있는데요. 서향으로 나 있어서 저녁에 일몰을 보기에 매우 좋습니다.
또한 커다란 티브이와 냉장고 세면대까지 있어서 쾌적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겠더라고요.
욕실도 아주 깔끔하더라고요. 특히 바다를 바라보는 오션뷰라 침대에 누워서 멍 때리기에도 아주 좋았습니다. 이곳 전라북도교직원수련원은 직장 동료들과 와도 되고, 혹은 교사나 교직원들 가족분들과 많이 방문하는 것 같더라고요. 아무래도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까 부안 여행에서 하룻밤 묵을 호텔이나 숙소를 고르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객실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일몰 모습입니다. 창문들이 모두 서쪽으로 나 있어서 일몰, 노을을 보기에 아주 좋았던 교직원 수련원이었어요. 다음에 가족들, 혹은 연인과 같이 와도 좋을 것 같아요.
다음날 아침에 조식을 먹으러 1층 식당으로 내려갔습니다.
부안 전북교직원수련원 조식 식당
이곳은 정말 조식 맛집이었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조식이 한식으로 나오는데 굉장히 푸짐하고 맛있었습니다. 웬만한 호텔보다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비교적 저렴한 금액으로 하룻밤을 보낼 수 있고, 생긴 지 얼마 안 된 곳이라 깔끔하고 너무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하고 싶더라고요. 예약하는 방법도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간편하게 할 수 있으니, 쉽게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부안 전북교직원수련원 예약방법 및 조식글이었습니다.